4살, 2살 아기랑 후쿠오카 3박4일 여행#7 나가사키에서 후쿠오카로 가던 중 휴게소에서 들린 스타벅스&잉어빵집

 

하우스텐보스에서 다 놀고 후쿠오카로 가는길에

휴게소를 잠깐 들렸습니다

반가운 스타벅스 로고!!

여기서 커피 한잔하고 가자며 내렸네요

 

 

 

음료중에 아래 메뉴는 한국에서 못 본듯합니다

-고구마 버터 프라프치노

-초코렛 무스 라떼

-에스프레스 아포가토 프라프치노

-유자 시트러스티

 

다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저녁 시간때라 커피를 마실지 고민하다가 

상콤한 유자 시트러스티를 골랐습니다.

유자 알갱이가 작게 씹히는데 되게 맛있더라구요

새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완전완전 강추입니다.

 

 

 

 

 

 

고구마 버터 프라프치노...

궁금하네요

 

 

 

 

 

스타벅스 옆에는 잉어빵을 팔고 있어서

각집에 두개씩 맛보았네요

저희는 흰앙금, 카레 붕어빵을 골랐는데

둘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특히 카레 붕어빵에 들어있는

카레가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타이쇼TAISHO라고해서

도미대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잉어빵이 아니라 도미빵인가봐요

 

 

 

 

 

도미빵을 사먹고 다시 스타벅스에 주문한

음료를 가지러 갔습니다.

말차티라떼도 먹어보고 싶네요

 

 

 

 

 

 

스타벅스 인형도 팔고 있네요

귀여웠어요

 

 

 

 

노트와 달력도 팔고 있어요

 

 

 

 

 

 

후쿠오카, 나가사키 컵도 판매하네요

색감이 너무 예뻐서 사오고 싶었어요

 

 

 

 

 

요런 빵도 팔고 있구요

맛이 궁금하긴 했으나 구입은 안했어요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프라프치노

한국에도 판매하면 좋겠군요..!

 

 

 

 

주문한 유자 시트러스 티가 나왔습니다.

아래 유자 알갱이가 깔린거 보이시나요~~?

새콤상콤 맛있었네요

재주문 의사 있습니다 ㅋㅋ

한국에도 팔면 커피보다 더 자주 마실것같아요